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통상 전조증상이 없어 조기발견이 어려운 암 중 하나로 대부분 건강검진이나 유방검사를 통해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만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국가암검진사업을 통해 2년에 한 번 무료로 제공되는 유방암 검진을 반드시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유방암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주의가 필요하고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잘못된 정보도 많아지고 나쁜 영향과 두려움만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 별내유방외과 김수연유의원에서 유방암 관련 오해 5가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절제해야 해?
유방 암이 되면 모든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데, 유방 암의 단계, 종류, 크기, 림프절 전이의 유무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치료 방법이 바뀌기도 합니다.
초기 유방 암은 수술로 유방을 제거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 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치료 방법이 존재합니다.
유방 암 환자 중 약 70%정도는 유방의 대부분은 남기고 보존적 수술을 통해서 상처와 유방의 변형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부분만 제거합니다.
다만 유방 암의 크기가 클 경우 복수의 장소에서 한꺼번에 같이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 유방 전체에 악성 미세 석회화가 확산될 경우 부분 절제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유방 전체를 절제해야 합니다.
유방 암 그렇다고 무조건 유방 전체를 걷어내는 것이 최선의 치료 방법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가장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쪽 가슴의 모양이 다르면 유방 암?
양 가슴의 모양이 다르면 유방암과 반드시 관계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방의 모양이 정확하게 대칭인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체 유방 비대칭의 80% 정도는 정상입니다.
다만 10% 정도는 유방암으로, 나머지 10% 정도는 유방암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유방 건강에 관심을 갖고 연령에 관계없이 매월 1회씩 유방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양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 유방 피부 상태, 유두 분비물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평소와 달리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비대칭이거나 혹과 같은 혹이 닿으면 별내유방외과 김수연유의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은 여자만 걸린다?양 가슴의 모양이 다르면 유방암과 반드시 관계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방의 모양이 정확하게 대칭인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체 유방 비대칭의 80% 정도는 정상입니다.
다만 10% 정도는 유방암으로, 나머지 10% 정도는 유방암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유방 건강에 관심을 갖고 연령에 관계없이 매월 1회씩 유방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양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 유방 피부 상태, 유두 분비물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평소와 달리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비대칭이거나 혹과 같은 혹이 닿으면 별내유방외과 김수연유의원을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유방암은 여자만 걸린다?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이 있지만 속옷의 물리적 접촉, 자극, 재질이 유방암을 유발할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브래지어가 림프계 순환을 방해해서 체내에서 독소가 배출되지 않아 발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러나 지금까지의 다양한 연구에서도 브래지어 착용과 유방암 발생의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 가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브래지어 착용 여부와 유방암 발생률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모유 수유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춘다?모유 수유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증명되고 있지만 모유 수유를 한다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모유 수유를 권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무리가 없습니다.
미국 워싱턴 의과대학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 시 프롤락틴(유즙분비호르몬)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고 유선관에 있는 여러 물질들이 배출되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을 최고 20%까지 낮춘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유 기간과 관계없이 전체적인 유방암 발병 위험이 10% 정도 줄어들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모유 수유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증명되고 있지만 모유 수유를 한다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모유 수유를 권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무리가 없습니다.
미국 워싱턴 의과대학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유 수유 시 프롤락틴(유즙분비호르몬)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고 유선관에 있는 여러 물질들이 배출되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을 최고 20%까지 낮춘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유 기간과 관계없이 전체적인 유방암 발병 위험이 10% 정도 줄어들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모유 수유가 유방암 발병률을 낮추는 것이 증명되고 있지만 모유 수유를 한다고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모유 수유를 권장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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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수유 기간과 관계없이 전체적인 유방암 발병 위험이 10% 정도 줄어들고 수유 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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