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선배인 남편 박종석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자신에 대한 오해와 남다른 특성을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왕지원, 박종석이 새롭게 합류해 첫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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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박종석 왕지원 결혼
‘이몽2’에 출연한 발레리노 박종석과 왕지원이 결혼 1년차 신혼부부를 공개했다.
배우 왕지원이 3살 연하의 발레리노 박종석 국립발레단 단장과 결혼 2년 만에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왕지원은 박종석에게 첫눈에 반했고, 왕지원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고 싶다며 첫 데이트를 회상했다.
왕지원은 첫 데이트에 대해 “밤늦게 소주 마시다가 첫키스를 하고 트러블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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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공통분모 발레를 통해 가까워졌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왕지원은 배우로 데뷔했고 박종석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이다.
왕지원의 가족
배우 왕지원의 집안 배경은 무척 다채롭다.
왕지원씨의 아버지 왕정홍씨는 경영고시에 합격해 초대 사무차장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을 거쳐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했다.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 창업주 양정모 씨와 주식회사 ICC 대표이사 양희원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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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금수저
다섯 살 때 발레를 시작한 왕지원은 한예종 부속 학원인 영재원을 졸업했다.
12살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 학교에 다니다가 선화예고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또한 15세에 영국 왕립발레학교에 진학해 엘리트 극단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18세에 영재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4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립발레단에 입단했다가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금수저 발레리나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발레를 17년째 하고 있는 왕지원은 화려함 뒤에 늘 부모를 희생했다.
왕지원의 부모는 살던 아파트를 팔고 그 돈으로 학자금을 마련했는데, 왕지원의 경력은 부모의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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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발레리노 박종석
왕지원의 남편인 발레리노 박종석 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발레를 시작해 왕지원처럼 선화예고에 입학했다.
19세에 워싱턴발레단에 발탁되어 21세에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리딩댄서로 활동했다.
실제로 그는 거리에 광고판을 내걸고 8년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다.
발레리노의 시대 박종석 왕지원
왕지원의 프로필은 1988년생으로 나이는 34세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대학교 무용과 발레미술사이며 소속사는 에스에이치미디어입니다.
박종석은 1985년생으로 3살 연하로 나이는 31세다.
발레리노 박종석 왕지원 인스타그램
왕지원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jinams2w_1112이고 발레리노 박종석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jongduck_91이다.
왕지원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jinams2w_1112
박종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ongduck_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