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에서 dysplasia CIN 3 진단을 받는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광주산부인과의원 자궁경부이형성증 HSIL CIN 3 자궁경부외과 리뷰1 (자궁경부암 국가검진 및 조직검사 결과 확인) 아니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암에 걸렸다.
.처음 전화로 들었을 때 한마디 하기도 했다.
조직검사 결과 나오면 이렇게.. m.blog.naver.com
오늘은 수술을 위해 병원과 의사를 찾는 고민을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상우여성병원 외과상담
우선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처음에 남편과 의논하다가 동네 대학병원에 재진단을 하러 갈지, 서울로 직행할지 고민했다.
원뿔 절단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W 감독님에게 물어본 질문 몇 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1. 이 병원은 원추절제술을 자주 하나요? – 그는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2. 만약 수술을 한다면 어떤 선생님이 해주실까요? 제가 상담한 선생님 맞나요? – 아니요. 수술 날짜가 확정되면 당일 당직선생님이 해드립니다.
삼. 아, 그래서 수술을 하기 전에, 누구를 위해 수술을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 그래…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수술 후 시점이니까 병원이 그렇게 어려운 곳은 아니니 그렇게 처리해도 괜찮을텐데… 조건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화순전남대병원vs서울아산병원?
고민 끝에 WW산부인과 병원에서도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권유했고, 빠르면 2월 7일인 화순전남대병원에 먼저 예약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진단일로부터 3주 후. 먼저 동네 대학병원에 예약을 잡고 집에 돌아와서 계속 찾아다녔다.
검색을 하면 할수록… 뭐 정보는 많은데 더는 정할 수가 없네요. 최선의 선택은 뭐야 서울이 달라보인다고 들었는데 아직 애 안낳았어 서울가서 보는게 낫지않을까? 한편 광주에서 수술 전후로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것을 생각하면..참..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검색결과에 서울아산병원이 많이 나와서 확인해보고 싶어서 마음속으로 교수님 리스트를 만들고 병원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든 교수들은… 5월에 진료 예약만 가능합니다.
전화하니 1월이네…5월이야? 수술 후? . . . 나는 왜 아산병원 의사를 모르지? ㅠㅠ 병원도 안가고 지쳐있을때 서울대병원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연락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그녀에게 내 상황을 이야기했을 때 그녀는 산부인과에서 일하는 지인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이 친구의 조언을 요약하면: 놀라실 수도 있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 질병은 그렇게 빨리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 경험이 풍부한 외과 의사를 찾으십시오. 이 말을 들어보세요… 제 초점은 제 지역에서 숙련된 외과의사를 찾는 것입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교수 임용이 있긴 한데… 경험이 더 많은 선생님이 계실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우리 지역의 유명한 선생님들은 대부분 전남대 출신이다.
. . 지역 여성 병원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즈피아, 빛고을, 에덴 등 비슷한 규모의 여성병원 홈페이지에서 의료진 프로필을 보기 시작했다.
이때 한 선생님의 프로필이 눈에 들어왔다.
빛고을여성병원으로 가볼까요? – 前) 서울아산병원 부인종양내과 임상강사 – 前) 기독병원장 – 前) 모아병원 산부인과 원장 – 現)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그런 이력을 가진 교사이다.
사실 저는 모든 것을 아는 사람도 아니고, 이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는데 어떻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요? 같은 의과대학을 나와 여러 병원에서 비슷한 직업을 가진 교사들 가운데 아산병원에서 임상강사로 재직한 한 교사가 눈에 띈다.
그냥 뭐라도 먹고 싶어서 기독병원에 근무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동네 맘카페가 평판이 좋은 것 같아서 한의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낀점은 국내 병원에서 코나이제이션 후기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시 제 좌절감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병원에 전화로 예약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았지만 예약이 없었습니다.
의사는 월요일, 화요일, 토요일에 진료 예약이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목요일에 병원에 전화했더니 설 연휴가 시작되서 토요일에 진료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연휴가 끝나는 1월 24일 화요일에 병원에 가기로 했어요. 화순전남대병원 예약은 취소되지 않았고, 빛가이여성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니 병원을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하루라고 부르기로 결정했고 구정 연휴 동안 부모님 집에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결혼 후 명절마다 시어머니를 뵈러 시골에 갔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친가에서 쉬자고 했다.
마음속 고민이 풀리지 않았지만 한 번 놀아보니 좋다.
부모님과 남편…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서울까지 수천 마일을 여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빨리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빛고을여성병원 진료 및 수술 전 검사 1월 24일 화요일 오전 9시에 진료가 시작된다고 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병원을 찾았습니다.
8시 30분에 도착, 접수-질문-대기. 세 번째는 내 차례입니다.
W의 조직검사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는 나를 만나자고 하고 굴욕 의자에 앉았다.
와… 평생 이 의자에서 치료를 받는 데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내부를 보여드리려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넓게 잘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테이퍼 컷팅이라 베이스가 넓으면… 많이 잘라야지…? 어… 임신 중에 맥박 수술을 해야 했다는 얘기를 또 들었어. 수술은 3일 뒤인 27일에 할 수 있다.
수술을 원하시면 오늘 필요한 수술 전 검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선생님, 마취하고 자도 될까요? 깨어있는 상태에서 수술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 출산을 안했으니 최대한 적게 깎아야 하는데 깎아야 했고, 그러지 못했다.
작업 중 이동합니다.
그러나 진정제를 사용하면 몸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병원만 가도 참을만 한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라고 말했다.
네, 또 너무 버틸 수 있을까 싶어서 덜 깎았는데, 힘을 좀 더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게 되었습니다.
. 굴욕의 의자에 앉기 싫어서 소변 혈액 심전도 폐엑스레이 하루종일 찍는데 이게 잘한 결정인가요?? 하고 싶어도 이미 정했어요 선생님들께서 잘 챙겨주셨으면 해요 전. 수술 전날인 26일 보호자님과 함께 새크라운테스트를 하러 오셔서 남편과 다시 빛구르여성병원에 갔습니다.
다음날 아침, 수술하러 오면 새로운 크라운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집에가서 다시는 싸이클을 하지마세요 다른 준비물을 가져오라고 하지않고 8시까지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오게 해주세요 27일 오전 30시 입니다 그럼 빛고을여성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수술 결과를 받았습니다 결론은 제거가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기록이 광주세벌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꺼에요… 끝났어요 괜찮아요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