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입소 준비물 챙기기


보육 준비

저희 아이는 3월부터 집에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를 집에서 돌볼지, 어린이집에 보낼지 고민 끝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첫 사회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어린이집 입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할 때 알게 되었습니다.

보육수당을 보육수당으로 전환

보육수당을 보육으로 전환하면 보육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직접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국민행복카드 발급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그곳 어린이집에서 보육료를 내는 것 같다.

임신했을때 쓰던 국민행운카드가 있어서 써보려구요!
없으시거나 삭제하셨다면 다시 발급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각종 서류(등록증, 유아건강검진결과지, 예방접종카드, 구강검진결과지)

어린이집 입실 시 등록사무소 사본이 필요합니다.

등록증 사본을 온라인으로 발급했기 때문에 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예방접종 결과, 구강검진 결과를 찾아 출력했다.

병원에 가서 발급받으면 추가 비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술시험은 18개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18개월 이후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유아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 결과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 카드는 건강 보험 회사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문서를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출력을 하던 중 프린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어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류 작업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미리 준비하십시오!

맞벌이 가정서류(재직증명서, 4대 보험사 확인서, 부모 모두)

맞벌이 가정의 경우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재직증명서, 4대 보험회사의 확인서, 부모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전업맘이라 잘 맞네요.

유치원 개인 소지품

자녀의 개인 물품도 가져와야 합니다.

우리집 어린이집에 필요한 것

기저귀, 물티슈, 갈아입을 옷, 개인 물병

식사 시작 시 도시락, 수저, 포크, 칫솔, 물컵, 치약, 턱받이

낮잠을 시작할 때 담요와 베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곳은 티슈를 가져오라고 요구하는데, 내가 가는 곳은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학교마다 조금씩 물품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어린이집에 물어보면 됩니다.

그리고 각 항목에는 자녀의 이름이 지정되어야 합니다.

이름 스티커여러분들도 준비해주세요!
간혹 아이들의 물건이 겹치기도 해서 각각의 물건에 붙여놓으면 찾기도 쉬울거에요. 이름뿐 아니라 귀여운 캐릭터나 아이의 얼굴 등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태그를 달아주면 찾기 쉽다고 해요. 빨리 스티커를 만들어야겠어요!

제가 보내는 어린이집은 우선 정착기간이라고 해서 기저귀, 물티슈, 여벌 옷, 개인 물병만 있으면 됩니다.

저도 어린이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아이가 잘 적응해서 어린이집에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엄마는 아이가 잘 적응할지 걱정하시겠지만 ㅎㅎㅎㅎ 같이 보내도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의외로 적응만 잘하면 대박난다!
보내기 전에는 다들 몰랐는데 보내고 나니 “왜 이제야 보냈지?” 하더라 2년 넘게 아이를 키우면서 장보기 할 때, 병원은 잠시 다녀오세요. 어떻게 보면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못 보낸 것 같아요.

처음 어린이집을 보내시는 분들도 3월에는 다같이 열심히 적응해봐요. 왕성하게 먹어라. 낯선 환경에서 엄마가 갑자기 사라지면 아이는 불안해 할 수 있고, 아이가 울어도 인사하고 헤어진다.

마음을 먹고 잘 적응하다 보니 어린이집에 가면 또 다른 활동이 기대된다.

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