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 맛집] 존맛탱 노원

노원역맛집 달래해장

존마텡 노원해장국


노원역에서 1, 2, 3, 5까지 달려서 달래해장국까지 막차 전 6까지 걸어갔다.

진짜 사람만 만나면 술 안 먹고 집에 갈 수 없다.

신사역 맛집으로 유명한 달래해장이 노원역에 문을 열었습니다.

노원역에 레스토랑이 하나 더 오픈했습니다.





노원역맛집 달래해장


위치 :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81길 12-21, 1층 101호

연락하다 : 0507-1397-2536

영업시간: 연중무휴

노원역맛집 달래해장 메뉴











노원역해장국맛집 달래해장


집에 간다고 친구가 잡아서 숙취와 노원을 동시에 겸비한 맛집 달래해장으로 갔습니다.

나는 이미 너무 취해서 더 이상 술을 마실 수 없었다.

친구는 혼자 숙취해소를 시키고 나는 선지해장국을 주문했다.

미리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2그릇을 주문했는데 3그릇이 나왔어요. 주문할 때 아무 말도 안했는데 세그릇이 나왔어요. 2개를 시켰다고 하니 1인 1그릇이라고 해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문할 때 말씀만 해주시면 먹고 싶은 거 시킬 텐데 시켜서 주셨어요.


조금 속상했지만 이미 밖에 있던 것을 한입 베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 개를 주문했어도 분명 더 주문했을 맛입니다.

진한 육수는 얼큰하면서도 맵지 않고 깊었다.



내가 먹은 해장국은 선지해장국이었는데 정말 많은 양의 선지국이 들어있었다.

선지는 탱탱하고 맛있었다.

술에 취해 집중이 잘 안됐나봐.



선지해장국에는 소고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소고기 뿐만 아니라 파도도 정말 맛있습니다.

잘 익은 쪽파는 달기도 했지만 식감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가 터질 것 같았는데도 계속 안으로 들어갔다.

두그릇을 주문했는데 세그릇이 나와서 꽤 감사했습니다.

해장국도 너무 맛있었는데 다른 메뉴가 너무 궁금했어요. 달래해장 진짜 맛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안주 가격에 정말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