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얼굴의 자가 지방 이식 후 9월 29일 일주일이 지나고 허벅지에 솔기를 가지러 갔다.
솔기를 제치고 느낀 것은, 아뿔싸!
나는 수술하고 4일 후부터 머리 감고 샤워도 했지만 따지고 보면 방수 밴드를 달지 않고 씻었지는 맞는 방법이 좋은데 정말 나는 바보다.
떨떠름한 마음으로 의사에게 뵈었다.
선생님은 얼굴을 둘러보고 수술 경과가 좋다며 11/18일에 한번 방문하고 2차 수술 일정을 정한다고 말했다.
저는 11월 19일 토요일 오전에 방문하기로 했다.
얼굴들이 지방 이식을 하고 1주일 느낀 것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1)입이 열지 않는다.
먹을 때 오른쪽의 수술 부위에서는 음식을 씹지 않는다.
바스킨로빙스스프ー은에서 음식을 떠먹었다.
2)수술한 오른쪽 뺨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딱딱하다.
손으로 로션을 바르는 때도 나의 피부 같지 않다.
딱딱한 돌 덩이를 만지는 기분이랄까.3)수술 부위가 입이 열리기 어렵고 복화술로 말이다.
수술하고 많이 얘기하다고 하길래, 많이 말하지 않도록 했다.
4)지방을 뺀 허벅지 부분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든다.
특히 빨리 걸을 때는 좀 얄긋거리다 기분이다.
그래서 거들을 입고 하네. 5)수술하고 1~2kg살 찌게 했는데 이미 미션 완료!
벌크 업을 마쳤다.
6)수술하고 4일 지나서 조금 화장도 하고 밖도 돌아다녔다.
7)얼음 찜질은 하루에 6번 정도 생각할 때마다 꾸준히 했다.
8)허벅지는 마치 다리미로 생긴 듯이 새파랗고 붉은 멍이 들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수술 일주일이 지나서야 1. 거들, 정말 입는 것이 너무 불편해서 수술 4일째부터는 잠 잘 때 어깨를 벗고 잤다.
2)그리고 일주일에서는 거의 거들을 벗고 지냈다.
어깨를 들지 않고도 정말 살것 같아. 3)수술 일주일이 지나고 오전에는 여전히 부어 오른 얼굴이지만 오후부터는 부기가 많이 빠진다.
4)지방이 수술의 첫주보다는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좀 아깝구나.5)얼음 찜질은 하루에 4~6회 정도 했다.
6)여전히 로션을 칠할 때 수술 부위가 제 피부 같지 않고 돌처럼 딱딱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7)허벅지의 멍이 든 부분이 녹색으로 바뀌어, 조금 들먹였다.
수술 2주가 지나 1)생리가 시작되는(울음). 그래서, 시중드는 것이 매우 불편하며 답답하고 거의 입지 않았다.
2)여전히 오전은 상당히 부어 있지만 오후부터 부기가 많이 빠진다.
3)얼음 찜질은 하루에 4~6회 정도 했다.
4)2주 뒤에 로션을 칠할 때 제 피부가 느껴졌고 돌멩이 같은 딱딱한 부분이 많이 좋아졌다 생각이 들었다.
5)허벅지의 멍이 든 부분이 살색으로 돌아갔다.
나는지 좀 근질거리여전히 빨리 걸으면 지방이 빠진 부분에서 탄력이 떨어지는지 조금 덜컹거리다.
사진에서 오른쪽 뺨이 자가지방 이식한 부분. 꽤 남의 얼굴이 되었다.
병원에서는 수술 후 한 달이 지나서 운동하라고 했는데 2주가 지나고 나서는 집에서 간단하게 홈트레이닝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
생각해보니 수술하고 4일 지나서 밖을 엄청 돌아다녔나봐. 곁들이기가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