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보관소 #소책자 #시력 #1967/ 1988년 사라진 군 시흥군에서 부르는 시흥의 노래 (유달영, 김동진 작곡). 1960년대 후반 시흥군청이 안양리 중앙동(현 퍼스트스트리트)과 연결되면서 배포된 노래집이다.
작곡가 김동진(1913~2009)은 시흥가에 가곡을 추가했고 작곡가 김동진은 친일사전에도 친일작가로 등재됐다.
김동진은 그동안 전국 지자체를 위해 많은 노래를 작곡했다.
안양시가 된 해인 1974년 5월 7일에 제작되어 발표된 안양시민의 노래도 완성된다.
이에 안양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부터 시민가요를 이야기의 일부로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고 2020년에만 전국작곡대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총 129곡이 제출됐으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3곡 중 안예림 작곡가의 2곡이 선정됐다.
한편 시흥군은 1895년부터 1988년까지 존재했던 경기도의 군이다.
가장 성황이었을 때 군청사는 안양시 중앙동(현 안양일범가)에 있었고, 사라지기 직전에는 안양6동 만안평생교육원에 잠시 앉아 있었다.
원래 시흥군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군청이 있었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영등포구(양화동 제외) 관악구(남현동 제외), 일부 동작구(신대방동, 상도동), 구로구(안양천 동쪽), 경기도 광명시(옥길동 제외)가 안양시(석수동, 박달동)로 편입 . 관할 구역으로 지정됩니다.
1914년 4월 1일 과천군(현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과 안산군(현 안산시 본토 및 시흥 남부) -시) 일제하의 행정구역 통일로 시흥군에 편입. 한편, 지금의 시흥시 북부인 인천부 전반면 신현면과 황등천면은 부천군에 편입되어 부천군 소래면이 되었다.
이후 수많은 행정구역이 분리·독립되었고, 1989년 1월 1일 마지막 남은 시흥군이 폐지되면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 3개 시로 승격되었다.
오늘날의 시흥시 일대는 본래 조선말까지 안산군과 인천부(일제강점기 이후 부천군)에 속해 있었다.
이 자료는 2002년 과천시가 주최한 제5회 과천 향토자료전에 출품된 향토사학자 고(故) 이한기(가명 이승언)가 수집한 여행의 박물관, 도보 경기도 향토사전이다.
도시. 현재 시흥시 역사기록국에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